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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세계 속으로 다모여!/세계의 슬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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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월 셋째 주 세계 이슈 안녕하세요. "여기로 모여" 블로그의 헬요일이죠. 월요일을 담당하는 세계 속으로 다모여! 입니다. 선선해지는 날씨에 공원, 역 근처로 지나가면 사람들은 북적이네요... 안타까우면서도 또 일상이 없으면 지내지 못하는걸 알기에 참 심정이 미묘합니다. 이태원 사건 이후로 각지에서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커졌는데요..! 세계는 어떻게 변하고, 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1) 키스 영상 때문에 명예 살인...? 파키스탄에는 가족, 집안의 명예를 더럽힌다는 이유로 가족이 가족을 직접 살인하는 명예살인이라는 관습이 있습니다. 2016년 명예살인 처벌 강화법을 통과시켰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근절이 되지 않고 명예살인은 세간의 이슈를 꾸준히 받으며 발생하고 있습니다. 명예살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고 ..
(3) 5월 첫째 주 세계 이슈 안녕하세요. "여기로 모여" 블로그의 헬요일이죠. 월요일을 담당하는 세계 속으로 다모여! 입니다. 날씨가 점차 따스하지만 일교차가 커서 옷을 함부로 가볍게 입기 어려울 것 같은 날씨에요. 어느새 4월이 지나고 어느새 5월이 왔네요. 오늘은 세계의 슬펐던 일들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1) 성폭행, 살인 전과자의 아이를 갖는 '니키 미나즈'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랩퍼 니키 미나즈가 남자친구 케네스 페티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앨범과 동시에 연예계 이슈를 몰고 다니던 그녀인데요, 지난 2018년 5월에는 가수 '에미넴' 과의 연애 질문에 "그렇다 사귄다"라고 대답하여 큰 이슈를 몰았고, 18년 9월에는 가수 '카르드 비' 와의 불화로 미국 내의 큰..
(1) 4월 셋째 주 세계 이슈 안녕하세요. "여기로 모여" 블로그의 헬요일이죠. 월요일을 담당하는 세계 속으로 다모여! 입니다. 월요일 카테고리에서는 대한민국의 각박하고 바쁜 삶 속에서 세계의 삶은 어떠한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평생을 뒤돌아보았을때 해외에서 지낸 시간이 2년을 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비율이 낮지만서도, 내가 웃고 있을 때 지구 반대편에서는 누군가 엄청난 슬픔을 느끼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슬픔을 도와줄 수는 없더라도, 비극을 막을 수는 없더라도 그 아픔을 알아주기 위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아! 물론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도 있구용 ^^) 자!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요? (1) 캐나다 총기사건 지난 19일 월요일,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는 총기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노바스..